열 일곱편의 동화가 들어 있는 이 책은 한 편 한 편 모두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우리가 자연을 파괴하면 결국 우리 자신도 파괴된다는 사실을 '도도새와 카바리아나무와 스모호 추장'이야기를 통해 가슴 깊이 깨닫게 되고, 사람과 자연의 깊은 사랑과 이해를 '그 마을의 부자 소나무'나 '바다로 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