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 잠꾸러기야』는 현재 제주 한라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아현 어린이의 동시집입니다. 이 동시집에는 김아현 어린이가 일곱 살 때부터 2006년까지, 창작한 동시 100여 편이 실려 있습니다. 따뜻하고 사랑스런 눈길로 자연과 사물을 보듬어안는 제주도 소녀 아현이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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