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 년간 중세와 현대, 그리고 탈현대를 넘나든 개념! 서양의 형이상학적 사유의 대표자 니콜라우스 쿠사누스의 『다른 것이 아닌 것』. 서양의 사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할 서양의 형이상학적 사유의 대표자가 중세의 황혼기에 저술한 이 책은, 중세적 사유를 현대로 안내했을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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