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아가며 한번쯤은 넘어지기 마련이다. 아프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한다. 어른도 그러한데 하물며 어린아이들이야. 그럴 때 힘이 되는 것은 가족과 친구들이다. 따끔한 질타나 장황한 치료가 아닌 내민 손과 따뜻한 말 한마디. 바로 그 한마디에 우리는 엉덩이를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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