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작 '비둘기 아줌마'외 다섯 편의 동화가 실린 첫 동화집. 절제된 언어로 동심의 세계를 실감나게 그리고 있으며, 현실의 아픔을 따뜻한 사랑으로 치유해 가는 과정이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무 쓸모 없어진 채 하루하루 낡아 가는 첨성대가 아기별이 쏜 별똥으로 인해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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