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혼자 자는 것이 무서운 아기 개구리 제롬. 매일 밤, 엄마가 뽀뽀를 해주고, 아빠가 이야기 책을 읽어줘도 무서움이 가시지 않는다. 바로, 밤만 되면 침대 밑에서 '슥슥 짹짹 퐁퐁'하는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때문. 물 속에 사는 괴물일까? 깃털 달린 뱀일까? 제롬은 매일 밤 잠을 설친다. 캄캄한 밤의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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