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동성애자의 삶을 구체적이고 투명하게 보여 주는 청소년 소설. 작가는 2003년 4월, 동성애자인권연대사무실에서 19세의 나이로 자살한 육우당을 기리기 위해 쓴 소설이라고 밝히고 있다. 성 소수자의 사회적 현실과 성장기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섬세한 문체로 그려낸다. 권위적인...
1. 정말이야?
2. 적응한다는 것
3. 나에게 부족한 것
4. 새로운 가족
5. 나를 닮은 아이
6. 사회적 통념 그리고 아웃
7. 변.태.새.끼.
8. 죽음은 마지막 보루
9. 상요의 유일한 친구
10. 하얀 국화 한 송이
11. 너는 아직 아무것도 안 했어
12. 장례식은 살아남은 자를 위한 것
13. 상요야, 이젠 행복해야 해
14. 널 잃지 않기 위해서 무엇이든 할 거야
15. 나는 게이다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