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보내는 러브 레터!패션 에디터 최순영의 프랑스 여행기, 『두번째 파리』. 소설 <이방인>의 작가 알베르 카뮈의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준 알제리의 유적지 '티파사'처럼 사람들을 위한 마음의 안식처가 되고 싶어 자신의 또다른 이름을 '티파사'로 붙인 저자가, 막연한 동경을 따라서 푹 빠져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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