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감장돌에 의지해 피어난 어여쁜 꽃 바위나리와 맨 먼저 남쪽 하늘에 떠오르는 아기별의 아름다 운 사랑과 가슴아픈 사연을 예쁜 그림에 담은 작고 아동문학가의 동화. 바다가 깊을수록 밝은 것은 아기별 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사연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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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바위나리와 아기별 - 마해송 지음, 정유정 그림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화라고 일컬어지는 `바위나리와 아기별`을 그림책으로 엮어, 어린이들이 보고 읽기에 부담이 없다. 또 동화 한 편을 깊이 음미하면서 읽을 수 있어 좋다. 바위나리와 아기별의 아름답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