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부모의 사랑이나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 자란 14세 소년의 우울한 성장기를 그린 S. E. 힌턴의 소설. 신 세바스찬 영화제 그랑프리와 미국 청소년 문학 상을 수상하였다. 소년이 오직 우상으로 여기며 닮고 싶어 하는 이는, 바로 마을을 주먹으로 평정한 자신의 형이다. 가정의 따뜻함을 알기 이전에...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