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의 계관 시인이자 크리스토퍼 상 수상 작가인 존 마스든의 대표작. 일 년 동안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우정을 쌓아가던 두 10대 소녀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맨디는 잡지에 올려진 트레이시의 소개 글을 읽고 한 통의 편지를 보낸다. 그 편지를 받아든 트레이시는 기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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