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서 일하는 삼촌을 따라 미술관에 간 안나. 소변이 마려워 변기를 찾던 안나는 빨간 드레스를 입게됩니다. 그리고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 속 화가들과 대화를 나누게 되죠. 자신의 자화상을 즐겨그렸던 렘브란트를 비롯해 노르웨이의 화가이자 그래픽 아티스트였던 에드바르트 뭉크, 입체파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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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안나와 떠나는 미술관 여행 - 비외른 소르틀란 글, 라르스 엘링 그림 | 박효상 옮김 책은 많은 화가들을 소개해주거나 그림을 설명해주는 책은 아닙니다. 안나는 렘브란트, 뭉크, 고흐, 피카소, 샤갈, 세잔, 마티스 아저씨를 만나서 그 화가 아저씨들이 어떻게 그림을 그리는지 구경할 뿐이지요. 세잔 아저씨는 왜 사과만 그리는지, 피카소 아저씨는 왜 코를 이상하게 그리는지 설명도 듣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