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영원히 잠들지 않는 정열의 땅!사람을 사랑하는 카메라를 든 순례자 이겸의 30일간의 바람 같은 쿠바 여행기, 『메구스타 쿠바』. '길 위의 사진가'라고 불리는 저자에게 여행은 순례를 의미한다. 하지만 순례라고 해서 종교적인 깨달음을 얻기 보다는 개인적인 깨달음을 얻는다. 그리고 여행은 저자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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