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가족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 영국 아동청소년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벌리 도허티의 작품. 열일곱 살 난 소녀 제스가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기 전날, 조부모를 비롯한 가족이 제스의 집에 모인다. 그날은 환송연을 여는 날이자 공교롭게도 제스의 현재 나이인 열일곱에 죽은 오빠 대니의 기일이었다. 먼 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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