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구아나 기르게 해 주세요!』는 이구아나를 기르게 해 달라고 조르는 아이와, 반대하는 엄마 간의 명쾌하고 설득력 있는 대화를 생생하게 전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서로의 주장을 팽팽하게 밀고 당기는 모습을 유쾌한 일러스트와 익살맞게 오고 가는 편지 글로 표현하였습니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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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엄마, 이구아나 기르게 해 주세요! - 캐런 카우프만 올로프 지음, 데이비드 캐트로 그림, 안민희 옮김 글쓴이 올로프가 처음으로 쓴 그림책이다. 올로프는 자신의 아들에게 직접 이구아나를 사주고 기르게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이야기를 썼다. 작고 귀여웠던 이구아나가 1미터가 넘게 자라 아들 방을 차지한 실제 이야기는 그림책 속에 엄마와 아이 간에 주고 받는 위트넘치는 유쾌한 편지글 속에 잘 반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