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스위스 어린이들이 뽑은 가장 좋은 책!
『누가 체리를 먹을까?』는 체리의 빨간색, 까마귀의 검은색, 정원사 아저씨의 노란색 등의 색 대비가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캐릭터의 특징을 부각시키는 색의 대비는 그림책의 이야기, 즉 유머와 서스펜스, 반전과 어우러져 이야기 전개에 흥미를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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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누가 체리를 먹을까? - 페트릭 띠아르 지음, 이선혜 옮김, 바로 그림 느긋한 까마귀들과 반면 체리를 지키기 위해 아둥바둥하는 욕심 많은 아저씨의 모습이 유머러스한 대조를 이루며, 마지막에서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반전까지 기다리고 있다. 2005년 프랑스 언어권 어린이책에 수여하는 앙팡태지 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