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히친스의 마더 테레사 비판서 <자비를 팔다>. 크리스토퍼 히친스는 타고난 우상파괴자이자 탁월한 논쟁가로, 오랫동안 3대 유일신교인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를 비판해 왔다. 이 책에서는 마더 테레사를 통해 가톨릭의 선교정치와 성녀 만들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마더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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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자비를 팔다 - 크리스토퍼 히친스 지음, 김정환 옮김 영미 언론이 선정한 ‘100대 지식인’ 중 5위로 뽑힐 정도로 명성이 있으며 <신은 위대하지 않다>와 같은 도발적인 저작으로 논쟁을 몰고 다니는 크리스토퍼 히친스의 또 다른 논쟁적 저작. '자기희생'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인 마더 테레사의 삶과 일에 대해 가차 없는 평가를 담은 일종의 보고서이다.
목차
책머리에
들어가며
기적 하나
선행과 영웅적 덕행
편재
후기
옮긴이의 말
크리스토퍼 히친스에 대한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