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 출생해 소설가와 신문기자로 활동하다 43년 타계한 저자의 단편소설집. 우스꽝스러운 행동으로 인간의 이중적인 행동을 그린 <B사감과 러브레터>,<빈처>,<운수좋은 날>,<술권하는 사회> 등 5편의 작품을 실었다. 민족주의적 색채가 짙은 사실주의적 소설들이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