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년 평남에서 출생해 1972년 타계한 근대문학 작가인 주요섭의 단편을 모았다. 여섯살 옥희의 눈을 통해인간적 애정을 그린 <사랑손님과 어머니> 외 <아네모 네의 마담>, <대학교수와 모리배>, <인력거꾼> 등 자연주의적 경향과 사회고발 성격이 강한 4편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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