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책 소개 혹독한 거식증으로, 174센티미터의 키에 37킬로그램밖에 나가지 않을 정도로 마른 몸매에 대한 중독, 20년 동안의 알코올 중독, 부모와의 사별, 7년간 근무하던 신문사 사직. 차례로 깊은 상실과 공허감에 빠진 작가는 우연히 ‘루실’이라는 강아지를 키우게 되고, 이번에는 점점 깊어지는 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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