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세계일주 기록을 만나다 1896년 민영환과 수행원 윤치호, 김득련, 김도일, 손희영, 스테인 등 러시아 사절단 일행은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의 대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조선을 떠났다. 일행은 중국, 일본을 거치고 캐나다, 미국을 경유해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드, 독일, 폴란드를 지나...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