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주고 떠난 애완견 꼬미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4년 동안 함께 살아온 꼬미를 암으로 잃은 후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해 쓴 책으로, 꼬미를 키우게 된 이야기부터 꼬미가 죽은 후의 이야기까지, 꼬미의 시점으로 담아냈다. 사람과 개가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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