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순서로 된 스물여섯 나라의 환상적인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는『오르배 섬 사람들이 만든 지도책』은 마법과 주술, 신화와 전설 등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이야기의 매개로 하고 있지만, 시처럼 아름다운 문체와 이미 세계 비평가들을 매료시킨 섬세한 필치의 삽화가 감동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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