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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도서 장하준, 한국경제 길을 말하다 : 위기의 대한민국, 상생의 대안 '사회적 대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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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직면한 한국경제를 위한 희망의 대안 <장하준, 한국경제 길을 말하다>는 케임브리지 대학 경제학과 교수 장하준과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가 나눈 인터뷰를 엮은 책이다. '세계적으로'뜨고 있는 장하준과 '발칙한'인터뷰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지승호, 두 사람이 함께 진행한 의미 있는 작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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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한국경제 길을 말하다 - 장하준 지음, 지승호 인터뷰
케임브리지 대학 경제학과 교수이자 <사다리 걷어차기>,<나쁜 사마리아인들>등의 저작으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장하준과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가 인터뷰한 기록을 담은 인터뷰집. 전작들에 이어'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의 삶이 나아질지, 그리고 그것에 대한 실현가능한 대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담아냈다.

목차

CHAPTER 01
사회적 대타협은 상생의 새 판을 짜는 씨줄
● ‘사회적 대타협’이 상생의 미래를 여는 열쇠다 | 우리 사회의 병리현상을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사회적 대타협은 미래를 보고 최선의 상생相生분모를 찾는 것 ● 가진 사람만 잘 살게 하지 않겠다는 게 민주주의다 | 약육강식의 정글에서 벗어나 상생의 공동체로 가는 길|노조는 기업가의 적이 아니라 상생 경영의 파트너|임시방편을 넘어 근본적인 시스템을 고민할 때

CHAPTER 02
‘약자의 사다리’ 걷어차기는 공멸을 부르는 재앙
● ‘대세론’은 가치판단을 무시한 무책임한 여론몰이다 | 개방, 상황논리로만 밀어붙이는 건 위험|한미FTA, 그 논리의 허구와 여론조작|정치인이 자본가에게 투항하는 건 직무유기 ● ‘장밋빛 미래’ 뒤에는 비극의 그림자가 숨어 있다 | 잘못된 전제를 가지고 상황을 판단하는 건 위험|‘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버는 것’이 바로 세계화의 질곡|우리 실력으로 보면 ‘양자간 질서’보다 ‘다자간 질서’가 옳은 방식|인간의 행복은 돈만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니다|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CHAPTER 03
현실인식 없는 주의주장은 자가당착의 공염불
● 사람들은 ‘옳은’ 쪽이 아니라 ‘쉬운’ 쪽을 선택한다 | ‘착한 사마리아인’이 결국 선진국으로서도 상책|결국 방법론이 아니라 사회·경제를 읽는 안목의 문제|시장만능주의 이데올로기는 기득권자들의 프로파간다|경제는 정치와 별개가 아니라 권력투쟁의 산물 ● 시장은 게임의 영역일 뿐 주체가 아니다 | 대상이 처한 현실을 모르는 주장은 탁상공론|냉철한 현실인식으로 실현 가능한 대안을 찾아야|자기 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다하는 사람이 많아야

CHAPTER 04
과대망상과 집단최면에서 벗어나는 것이 선결과제
● 먼저 ‘나’를 알아야 문제해결의 열쇠가 보인다 | 솜씨 없는 목수가 연장 탓만 한다|‘글로벌 스탠더드’라는 허구에 놀아나지 말고 우리 식의 규칙을 만들어야|과대망상에서 벗어나야 현실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다|우리만이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세계적인 경쟁력이자 세계화 ● 우선 먹기는 달다고 곶감을 먹어치워선 안 된다 | 비용의 효율을 따지는 냉철한 사고가 필요|여우 피한답시고 호랑이 아가리로 들어가는 어리석음|“이성으로는 비관해도 의지로는 낙관하라”

특별대담 : 장하준 vs 정태인
한미FTA 그리고 대한민국의 현실과 미래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