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신인상 수상작 제13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한 연작 시대 미스터리. 에도 시대 말기 무렵 생겨났다고 하는 혼조의 일곱 가지 불가사의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알 수 없는 사건과 가슴 아픈 사연들이 펼쳐진다. 작가는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상처를 받으며...
제1화 외잎 갈대
제2화 배웅하는 등롱
제3화 두고 가 해자
제4화 잎이 지지 않는 모밀잣밤나무
제5화 축제 음악
제6화 발 씻는 저택
제7화 꺼지지 않는 사방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