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삶은 아름답다! 반전ㆍ인권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데보라 엘리스의 장편 소설. 라디오 드라마 아역 배우에서 하루 아침에 에이즈 고아로 전락한 말라위 소녀 '빈티'의 눈을 통해, 굶주림과 학대, 에이즈로 점철된 아프리카 아이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미국 여성 최초의 노벨평화상...
작가가 띄운 편지
라디오 스타, 빈티
하늘나라 가게로 오세요
치페로니가 불던 날
크와시의 하늘새
파티가 끝나기 전에
우리 아빠는 에이즈가 아니야
사자가 나타났다!
벼랑 끝에 서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달콤한 복수
희망을 찾아서
물란제로 가는 길
새로운 날들
고아 클럽
메모리의 기억
HIV 양성자
다시 날아든 작은 새
첫 생리
슬플 겨를이 없는 아이들
다시 찾은 내일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작가와 나눈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