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여자 아이 미오를 주인공으로 한 연작 동화집으로, 어린이와 어른의 경계에 서있는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사춘기에 접어든 여자 아이라면 누구나 겪어 보았을 만한 복잡하고 돌발적인 심리, 마음의 갈등, 굽이치는 감정의 파도가 때로는 환상적으로, 때로는 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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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시소 - 안도 미키에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이영림 그림 초등학교 5학년 여자 아이 미오를 주인공으로 한 연작 동화집으로, 어린이와 어른의 경계에 서있는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사춘기에 접어든 여자 아이라면 누구나 겪어 보았을 만한 복잡하고 돌발적인 심리, 마음의 갈등, 굽이치는 감정의 파도가 때로는 환상적으로, 때로는 시적으로 표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