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아니라 시인이기를 갈망한 허난설헌의 삶과 사랑의 노래! 허균의 누이이자 조선시대 높은 신분의 벽을 뚫고 천재적인 시재를 발휘했던 조선의 여류시인 허난설헌. 황진이, 신사임당과 더불어 가장 많이 희자되는 조선의 여인이지만 역사적 기록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허난설헌의 삶을 소설로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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