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빅토리아 시대 최고의 추리소설!
윌리엄 윌키 콜린스 장편소설『흰옷을 입은 여인』.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윌리엄 윌키 콜린스의 작품으로, 출간 당시 찰스 디킨스의 소설 판매량을 앞지르며 '최고의 추리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코난 도일이 작가가 되는 데 많은 영향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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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을 입은 여인 - 윌리엄 월키 콜린스 지음, 박노출 옮김 영국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의 장편소설. 찰스 디킨스, 아서 코난 도일, T.S. 엘리엇을 비롯한 많은 작가들에게 ‘최고의 추리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은바 있다. 소설은 짜임새 있는 사건 진행에 등장인물들 각자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특이한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당시 소설의 틀에 박힌 공식을 깨고 ‘재미’와 ‘개혁’을 동시에 추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