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일본 판타지 노벨 대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이케가미 에이이치의 첫 장편소설. 환경 오염과 지구 온난화가 제시하는 미래에 대한 어두운 전망을, SF적 감각과 만화적 상상력을 결합시켜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환경 파괴로 인해 황폐해진 미래, 세계는 이산화탄소 배출의 억제를 최우선 목표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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