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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사람들이 잘 살지 않는 드넓은 사막과 초원을 아웃백이라고 부른다. 이 아웃백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동물들이 있다.
코알라와 캥거루 외에도 푸른 혀를 가진 도마뱀, 작은 곰처럼 생긴 웜바트, 기다란 꼬리에 나무에 거꾸로 매달리는 주머니쥐, 나무 사이로 깔깔대는 웃음소리를 내는 쿠카부라 등 별난 동물들에 대해 알려 준다. 또 오스트레일리아 동전에 새겨진 동물들과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인 어보리진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