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를 위한 그림동화. 어느 날 산 속에 아이가 노래를 흥얼거리며 고개를 넘는데 날이 어둑어둑해졌다. 아이는 어디서 자야하는지 막막했다. 그런데 마침 근처에 사람 그림자 같은 게 어른거리고 뛰어가 보았더니 돌장승이었고 뒤에는 자그마한 집 한 채가 있어서 아이에겐 다행이었다. 아이는 그 집안에 들어가...
[NAVER 제공]
상세정보
그림 옷을 입은 집 - 조은수 지음, 유문조 그림 '집이 그림을 입었다' 단청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자면 이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궁전과 절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단청을 옛이야기로 쉽게 설명한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