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휴가』는 무척이나 문명화된 파리를 내세워 실제로는 무척이나 원시적인 똥 이야기를 하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유아는 자신의 똥이 파리에게는 엄청난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까르르'웃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를 유머러스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작가의 역량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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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파리의 휴가 - 구스티 글 그림, 최윤정 옮김 휴가를 이용해 물놀이를 가고, 썬크림과 공을 챙기는 무척이나 문명화된 파리를 내세워 실제로는 무척이나 원시적인 똥 이야기를 하고 있는 그림책이다. 유아에게 자신의 변이 파리에게는 엄청난 재앙이 될 수도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뿌듯하고 유머 넘치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