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날마다 뽀끄땡스』는 섬을 배경으로 엄마와 떨어져 할머니와 지내는 열두 살 소녀의 이야기를 정교하고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장편동화로, 주인공의 탁원한 심리 묘사, 등장인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구수한 사투리가 작품 곳곳에 녹아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글에...
오카리나
서울까투리
서울까투리와 한판
깨진 오카리나
비단고둥 껍질
엄마를 만나러
비밀 본부
할머니의 뽀끄땡스
헬기 타고 날아간 할머니
엄마 냄새
마음 가는 대로
쪽밤 친구
비단고둥 목걸이
조각하늘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