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만나는 폴 고갱의 삶과 예술 세계. 1891년 문명의 때가 묻지 않은 원시의 세계를 찾아 타히티로 떠난 고갱은, 그곳에서 주로 여자들을 그렸다. 남자는 오직 한 사람, 토테파라고 불리던 자신의 친구뿐. 토테파가 등장하면서 고갱의 그림에는 어떤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났다. 그러나 그가 어떤 인물이었고...
글쓴이의 말
제1장 아르티스트
제2장 스모킹 미러
제3장 티티
제4장 카우보이모자
제5장 테하네
제6장 중국인 잡화상 궉
제7장 마타이에아에 온 야생인
제8장 꼬마 친구들
제9장 산호석 감옥
제10장 색채와 캔버스
제11장 히메네
제12장 노래를 그리다
제13장 다시 만난 티티
제14장 모델이 된 테후라
제15장 한 배를 탄 동료
제16장 자단나무
제17장 마타무아
제18장 올랭피아
제19장 엽총
제20장 마테아타호
제21장 병원
제22장 비바!
폴 고갱의 생애와 작품
폴 고갱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