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왔어요』은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생쥐들의 겨울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지금은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봄을 꿈꾸는 생쥐들은 겨울이 춥지 않아 보여요. 우리 아이들도 추운 겨울을 그림책을 보면서 따뜻한 봄을 상상해보세요.환한 아침 햇살에 눈을 비비며 깰 수 있는, 오리를 베개 삼아 물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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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겨울이 왔어요 - 에일런 스피넬리 지음, 여우별 옮김, 메리 뉴웰 드팔마 그림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겨울과 봄 등 계절의 순환을 배우는 그림책. 엄마는 아기 쥐에게 지금은 산딸기와 머루 대신 따뜻한 곰국을 먹는 겨울이라고 다독거려 준다. 풀밭에서 노는 대신 얼음을 지치며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고 말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