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 동화인 「호랑이와 곶감」을 약간 바꾸어 쓴 그림책. 남의 말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순박한 호랑이와 제 꾀를 뽐내다가 벌을 받는 토끼 이야기로 옛 사람들의 순박한 마음씨를 느끼게 합니다. 민화 같은 그림이 이야기에 걸맞고 어린이들이 재미있어 하게끔 꾸민 그림책 입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