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을 키워주는 그림책. 하루 종일 꿈틀 꿈틀 돌아다니느라 피곤한 꿈틀이가 자기에게 딱 맞는 나뭇가지를 찾았어요. 하지만 꿈틀이가 나무가지에 몸을 길게 뻗고 자려고 하자 거미가 쑥 내려와 같이 잘 수 있냐고 묻습니다.'그래'라고 대답한 꿈틀이. 그런데, 그 뒤로 메뚜기, 무당벌레, 나비, 풍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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