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쥐 쿨쿨이는 아빠, 엄마와 함께 나무 구멍에서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잠을 잡니다. 쿨쿨이는 맛있게 생긴 나무 열매를 따는 꿈을 구다 잠결에 구멍 밖으로 톡하고 떨어집니다. 꿈에서도 나무 열매와 같이 곤두박질칩니다. 쿨쿨이는 지나가는 아저씨의 망태기 속에 들어가지만 여전히 쿨쿨 잠만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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