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눈높이 아동문학상'당선작으로, 소중한 것들에 대한 단상을 수달 가족을 통해 보여준다. 반달 저수지에 사는 암수달 달래는 천둥이 치는 날 새끼 둘을 낳지만 포악한 들고양이 달무리에게 새끼 한 마리를 잃게 됩니다. 아기를 가진 달래에게 줄 먹이를 구하기 위해 사냥을 나간 남편 부들이는 돌아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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