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섬에서 생긴 일』. 존 버닝햄,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와 함께 영국 3대 일러스트레이터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찰스 키핑의 유작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도시 재개발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변화의 문제를 고민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이야기는 다큐멘터리의 분위기로 흘러가며 소외된 사람들, 버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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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섬에서 생긴 일 - 찰스 키핑 글 그림, 서애경 옮김 도시 재개발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변화의 문제를 소재로 한 그림책. 도시화와 멈추지 못하는 현대 사회의 개발 문제를 풍자하며 '새 것'이 아닌 '새로운 것'을 만드는 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도록 한다. 존 버닝햄,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와 함께 영국 3대 일러스트레이터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찰스 키핑의 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