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태생의 티나 노폴라가 쓰고 머비 린드만이 그린 『시리와 오토 삼형제』. 형제자매 없이 성장하면서 때로는 '외롭다'라는 생각을 가지는 외동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진심으로 함께 놀 동생을 갖기를 바라는 외동 아이인 '시리'가, 동생 대신 강아지라도 갖고 싶어하면서 생긴 유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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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시리와 오토 삼형제 - 티나 노폴라 글, 머비 린드만 그림, 임 나탈리아 옮김 한 자녀 가정의 외로운 아이를 위한 책. '네가 최고야' '네가 제일 예뻐.'만 듣고 자라나는 아이들은 이기주의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만약 동생도 낳을 형편과 사정이 안 되고 강아지도 키울 형편이 안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러나 그러한 문제는 어렸을 때 친구들과의 어울림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