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민족정책과 역사학』. 지난 2008년 8월에 그루지야의 남오세티아 공격으로 시작된 러시아 - 그루지야 전쟁은 옛 소련 지역에서 민족 및 국경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소련의 민족정책과 역사학의 관계를 살펴본다. [양장본]
ㆍ 소비에트러시아 초기의 민족정책과 역사서술 - 류한수
Ⅰ. 머리말
Ⅱ. 혁명 전후 러시아의 민족정책
Ⅲ. 소비에트러시아 초기의 민족정책과 역사서술의 변화
Ⅳ. 스탈린의 집권과 소련 역사학계의 격변
Ⅴ. 맺음말
ㆍ 스탈린 시대 소련의‘민족 볼셰비즘’적 역사교육과 소수민족의 통합 - 김남섭
Ⅰ. 머리말
Ⅱ. 혁명 초기 소련인들의 민족 정체성
Ⅲ.‘민족 볼셰비즘’적 역사해석의 대두와 새 역사 교과서의 발간
Ⅳ. 제2차 세계대전과 소련의 역사교육
Ⅴ. 절정에 오른 민족 볼셰비즘적 역사교육
Ⅵ. 맺음말
ㆍ 1950~1970년대 소련의 민족정책과 역사학계의 변화 - 박상철
Ⅰ. 머리말
Ⅱ. 1950~1970년대 소련의 민족정책 변화
Ⅲ. 소련 역사학계와『역사학의 문제들』사건
Ⅳ. 소련 역사학계와 민족문제 - 샤밀 논쟁을 중심으로
Ⅴ. 맺음말
ㆍ 현대 러시아 민족정책과 역사학(러시아 ㆍ 우크라이나 관계를 중심으로) - 황동하
Ⅰ. 머리말
Ⅱ. 러시아 민족정책에서‘러시아 민족주의’가 지니는 함의
Ⅲ. 러시아의 정체성 위기와 우크라이나 문제
Ⅳ.‘과거’를 둘러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
Ⅴ.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