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중 안네라는 유태인소녀가 2년간 은신생활을 하며 겪었던 일들을 쓴 일기다. 우리는 전쟁이라는 무섭고 잔혹한 현실 속에서도 순수함을 잃지 않았던 한 소녀의 솔직하고 감성적인 기록을 통해 극한 상황을 극복하게 하는 사람들의 사랑과 믿음,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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