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자 학장인 헨리 조지 리델의 딸 앨리스를 위해 루이스 캐럴이 지은 장편 동화. 앨리스는 조끼를 입고 회중시계를 찬 귀여운 토끼를 쫓아 이상한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음식에 따라 키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고, 트럼프의 카드들이 살아 움직이며, 도도새와 생쥐가 말을 거는 이상한 나라, 신기한 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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