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 아이들을 잔인하게 죽였는가?
신예작가 최성근의 한국적 스릴러 소설『22일』. 전세계 스릴러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한 미스터리 스릴러 시리즈「뫼비우스 서재」중 하나이다. 두 아이를 살해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강력반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연쇄살인사건 발생, 형사들의 수사와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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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2일 - 최성근 지음 경영학 박사이자 금융 전문가로 대학 강단과 투자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오랫동안 간직해오던 스릴러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2년여의 시간을 투자해 이 작품을 완성하였다. 연쇄살인사건, 형사들의 용의자 추적, 미궁에 빠진 사건, 거듭되는 반전 등 스릴러의 전형적인 공식을 따르고 있는 <22일>은 가족 공동체의 붕괴에 따른 사회적 문제의식을 스릴러 장르의 틀 안에서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