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땅, 북간도… 그리고역사에 묻힌 청춘의 노래가 시작된다'도저히 쓸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자꾸 쓰고 싶다.이 소설 역시 마찬가지였다.' _김연수2003년 가을 한국, 도서관―2004년 연변 벌판 모래바람―2008년 가을 다시, 한국2003년 가을 어느 날, 작가 김연수는 1930년대 초반 북간도의 항일유격근거지...
1932년 9월 용정
1933년 4월 팔가자
1933년 7월 어랑촌
1941년 8월 용정
1932년 9월 용정
해제 _ 그 긴 밤, 우리는 부르지 못한 노래, 밤이 부른 노래ㅡ한홍구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