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논문으로 읽는 문학사 1: 해방 전》. 근대문학 100년의 축적 앞에서 지나온 문학의 여정을 돌이켜보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자 기획된 연구총서. 지나온 100년의 문학을 다각도로 조망해 본다. [양장본]
1.한국사회의 근대화와 새로운 문학의 태동
근대계몽기 신문의 문체와 한글소설의 정착 과정
『만세보』를 중심으로 - 김영민
철도와 근대성
『경부철도노래』와『세계일주가』를 중심으로 - 김동식
현대소설의 형성과 시점 - 최시한
한국 현대소설과 만주공간 - 정호웅
2.근대문학의 여러 길들
식민지시기 문학검열과 연구대상으로서의 판본 문제 - 한민수
근대소설의 형성과 독서체험 - 김경수
근대 초기 희곡에 나타난 남성성 / 여성성의 구조와 의미 - 양승국
1920~30년대 소설 독자 형성과 분화의 과정 - 천정환
근대 초기 시의 미적 개념 인식과 근대시 장르의 체계화 과정 연구 - 조영복
1920년대 민요시의 근원과 성격 - 심선옥
3.경계의 확장, 정신의 심화
한국 근대문학의 감성과 정치적 무의식
이태준의 경우 - 이선영
현대소설의 '권태'의 시학 - 이재선
한국 근대시와 불교적 상상력의 양면성 - 구모룡
방언의 시적 수용과 미학적 기능
영랑과 백석과 목월의 시를 중심으로 - 고형진
1930년대 한국 모더니즘시의 수사학적 연구 - 금동철
프로문학과 식민주의 - 하정일
4.이중어 글쓰기 공간의 문학형식
이중어 글쓰기 공간에서의 글쓰기 유형론 - 김윤식
1940년을 전후한 조선의 언어 상황과 문학자 - 윤대석
일제 말 친일시의 계보 - 박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