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생활 27년의 옻칠화가 김태원 신부가 인생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일! 4년간 홀로 산생활을 하며 야생의 자연에게 배우고 느낀 모든 것! 때묻지 않은 야생 세계에 대한 동경으로 시작된 산중 생활. 건강 상태에 대한 염려도 있었지만 거친 야생 세계에서만 배울 수 있는 공부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김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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