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하나가 세상을 만들었대!
'그림책도서관'시리즈, 제45권 『연필 하나』. 혼자서 외롭게 살아가던 연필이 견딜 수 없이 심심해지자 사람, 동물, 식물과 사물 등 세상을 그려나가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담아낸, 영국 태생의 그림책 작가 알랭 알버그의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을 무한하고 자유로운 상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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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연필 하나 - 알랭 알버그 글, 부루스 잉그만 그림, 손미나 옮김 여기 세상을 그린 연필 한 자루가 있다. 어느 날 견딜 수 없이 심심해진 연필은 조금씩 몸을 움직이더니 무언가를 그리기 시작한다. 연필이 그린 그림들은 살아 움직이고, 서로 이름을 지어 달라며 아우성친다. 생명을 얻은 그림들은 큰소리치며 살아가는데 조용한 세상은 곧 시끌벅적한 소음으로 가득 찬다.